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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제주 올레길 걷기] 비행기 타고 다시 서울로 1. 제주 - 서울 항공편 정보 제주 - 서울 간 비행기는 배와 달리 여러 회사에서 운행 중이다.배편과 비교하여 값이 싸고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장점이 있으며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 비행기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소요시간 : 약 1시간 (기상상황, 항공사에 따라 다름) * 관광지나 시장에서 5박스에 1만원 팔던 감귤 초콜렛은공항에서 1박스에 1만원으로 가격이 훌쩍 오르니, 기념품을 준비해야 한다면 공항 도착 전 미리 사두는 것이 좋은 방법! 주요 항공사 홈페이지제주항공 http://www.jejuair.net티웨이항공 http://www.twayair.com 이스타항공 http://www.eastarjet.com진에어 http://www.jinair.com 2. 제주국제공항 지..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20코스 : 바다가 아름다운 마지막 코스 1. 제주 올레 20코스 정보 20코스 (16.4km, 4-5시간) 김녕 서포구 - 김녕 성세기 해변 - 김녕 해안길 - 월정밭길 - 월정리 해수욕장 - 쑥동산 - 행원포구(광해군 기착지, 7.7km) - 구좌 농공단지 - 좌가연대 - 평대리 해수욕장 - 세화 오일 시장 - 제주 해녀 박물관 제주는 바람의 섬이다. 바람이 제주만의 언어를 만들었고, 제주만의 돌담을, 제주만의 자연을, 제주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제주올레의 스물 다섯 번째 길, 김녕~하도 올레는 제주의 바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출처 : http://www.jejuolle.org/?mid=40&act=view&cs_no=20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여행기 사실 여행을 준비 할 때에는 8박 9일 총 7코스를..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10코스 : 푸른 바다와 밭이 있는 1. 제주 올레 10코스 정보 10코스 (14.8km, 4-5시간) 화순금 모래해변 - 소금막 - 산방연대 - 사계포구 - 사계화석발견지 - 송악산 - 섯알오름 - 알뜨르비행장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과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출처 : http://www.jejuolle.org/?..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8코스 : 가장 무서웠던 해가 지던 올레길 1. 제주 올레 8코스 정보 8코스 (15.2km, 4-5시간) 월평마을 아왜낭목 - 대포포구 - 주상절리 안내소 - 씨에스 호텔 - 베릿내오름 - 중문색달 해변 - 중문관광단지 안내소* - 예래동 입구 - 예래생태공원 - 논짓물 - 하예포구 - 대평포구 * 기존 중문색달해변과 논짓물을 잇는 해병대길은 낙석 위험으로 폐쇄 바당올레 코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다. 해병대길은 현재 낙석위험으로 인해 우회중이다. 우회하는 구간은 하얏트호텔부터 해병대길을 포함 논짓물까지 2km 가량. 우회로는 자연 생태마을 예래동을 지나며 총 길..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7코스 : 올레길 옆 미술관 1. 제주 올레 7코스 정보 7코스 (13.8km, 4-5시간) 외돌개 - 돔베낭길 - 수봉로 - 법환포구 - 일강정 바당올레 - 강정천 - 강정포구 - 월평포구 - 월평마을 아왜낭목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6코스 : 험하지 않은 그러나 가장 힘들었던 1. 제주 올레 6코스 정보 6코스 (14.4km, 4-5시간) 쇠소깍 - 제지기오름 - 보목항 - 보목하수처리장 - 검은여 - 제주올레사무국 - 정방폭포 - 이중섭거주지 - 서귀포항 - 시공원 입구 - 삼매봉 - 외돌개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시장 올레인 A구간(14km)과 해안 올레인 B구간(13.7km)을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이중섭 거주지에서부터 A/B 구간이 갈라져서 시공원 출구에서 다시 만난다. A: 이중섭 거주지 –..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1코스 : 가장 올레다운 올레. 오름, 마을, 바다가 있는 1. 제주 올레 1코스 정보 1코스 (15km, 4-5시간) 시흥 초등학교 - 말미오름 - 알오름 - 종달초등학교 - 종달리 옛 소금밭 - 목화휴게소 - 시흥 해녀의 집 - 성산갑문 - 성산항 입구 - 수마포 - 광치기 해변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아담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사시사철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들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성산 일출봉이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는 수마포 해변에..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제주 시내에서 올레길 1코스로 1. 제주올레에 대하여 사진 출처 : http://www.jejuolle.org/?mid=18 - 제주올레 (올레길) 올레길은 제주도의 트레일이다. 올레란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이란 뜻이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말한다. 언론인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했으며,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관리한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 총 15km)가 개발된 이래, 2012년 11월까지 총 21개의 코스가 만들어져 제주도 외곽을 한 바퀴 걸을 수 있도록 이어져 있으며 추가적인 알파코스 5개가 존재한다. 각 코스는 15km 정도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총 길이는 약 422km이다. 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배 타고 제주도로 1. 인천 - 제주 배편 정보 인천 - 제주 간 배는 청해진해운이라는 회사 하나에서만 운행비행기와 비교하여 가격 및 시간적으로 큰 장점은 없으나배 위에서 보는 밤 바다와 아침, 그리고 제주도의 모습은 꽤 멋지다. 소요시간 : 13시간 30분 (기상상황에 따라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듯)출항시간 : 저녁 18시 30분출항요일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인천항 출발)* 인천항 출항 월,수,금 - 오하마나호* 인천항 출항 화,목,토 - 세월호(주로 금요일 선상 불꽃놀이 이벤트를 진행,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일정 확인 가능)청해진해운 홈페이지 및 예약 : http://www.cmcline.co.kr 가격 : 등급에 따라 다름 (아래 표 참조)* 인천시민 운임요금에서 주중 30%, 주말(금,토요일) 20% 할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