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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롤러코스터 - 힘을 내요 미스터 김 "정봉씨는 하고 싶은 것 하세요 미쳐서 밤새 생각나는 것" 응답하라 1988에서 음식을 좋아하지만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그러나 몇 년째 계속 낙방하는 김정봉에게 장미옥이 해준 말이다. 하고 싶은 것 하세요... 나에게도 밤새 생각나는 가슴 뛰는 것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그게 무엇인지 잠시 잊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매달 들어오는 급여라는 달콤함과 따뜻함에 취해 내가 아닌 다른이의 인생을 살고 있는건 아닐까? 한 번 뿐인 인생... 물은 조금씩 뜨거워지는데 자신은 익어가고 있는 줄 모르는 개구리의 모습이 내 모습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롤러코스터 - 힘을 내요 미스터 김관련한 더 많은 이야기들 http://m.blog.naver.com.. 더보기
롤러코스터 - 습관 롤러코스터 - 습관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참 신기한 일이야 이럴 수도 있군 너의 목소리도 모두다 잊어버렸는데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무 생각 없이 또 전활걸며 웃고 있나봐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bye bye bye by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