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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제주 올레길 걷기] 10코스 : 푸른 바다와 밭이 있는 1. 제주 올레 10코스 정보 10코스 (14.8km, 4-5시간) 화순금 모래해변 - 소금막 - 산방연대 - 사계포구 - 사계화석발견지 - 송악산 - 섯알오름 - 알뜨르비행장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과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출처 : http://www.jejuolle.org/?..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8코스 : 가장 무서웠던 해가 지던 올레길 1. 제주 올레 8코스 정보 8코스 (15.2km, 4-5시간) 월평마을 아왜낭목 - 대포포구 - 주상절리 안내소 - 씨에스 호텔 - 베릿내오름 - 중문색달 해변 - 중문관광단지 안내소* - 예래동 입구 - 예래생태공원 - 논짓물 - 하예포구 - 대평포구 * 기존 중문색달해변과 논짓물을 잇는 해병대길은 낙석 위험으로 폐쇄 바당올레 코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다. 해병대길은 현재 낙석위험으로 인해 우회중이다. 우회하는 구간은 하얏트호텔부터 해병대길을 포함 논짓물까지 2km 가량. 우회로는 자연 생태마을 예래동을 지나며 총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