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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식

커피종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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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wjym&logNo=50129255306


커피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커피전문점에 가면.. 다양한 커피의 종류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죠..

넘 많아서 아는 것만 드시곤 하실텐데요..

오늘은 다양한 커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시고.. 다양한 커피를 맛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1. 비엔나 커피

 

필자가 처음 커피숍에 갔을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잘 모르고 비엔나커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왠지 이름에 이끌려서 ^^;; ㅋ

  

그 곳의 비엔나커피는 우유를 사용하지 않고

휘핑크림만을 올려주는 일반적인 형식이었는데요~

휘핑크림의 달달함과 부드러움에 커피의 쓴맛이 더해져 

'이게 뭔가'라는 묘한 문화적 충격을 받았더랬죠 ㅋㅋ

 

비엔나커피에 휘핑크림 말고 드물게 그냥 크림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크림 이용하는 커피숍은 저는 아직 못봤네요 ㅎㅎ 

그래서 첫번째로 비엔나커피를 소개해봤습니다.. ^^

 



2. 에스프레소

 

사실 가장 먼저 소개했어야 하는.. 기본 커피인데요..

제 경험때문에.. 비엔나커피에 밀렸네요... ㅎㅎ

 

에스프레소란 유럽식 드립커피를 상업화하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추출이 가능하고.. 카페인이 적게 추출되면서도

커피의 맛과 향을 잘 느낄 수 있게 만든 커피입니다..

원두를 적당히 갈아 고온고압의 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게 됩니다..

만드는 곳마다 원두의 양, 압력, 물의 온도, 시간, 원두의 굵기 등이 다 다릅니다..

 

보통 20~30초 내의 빠른 시간내에 추출하기 때문에

드립커피보다 카페인의 함량이 적으며..

쓴맛과 단맛, 신맛의 조화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답니다..

에스프레소를 찾는 손님들은 맛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

바리스타들도 신경써서 뽑는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 마실때는 이게 뭔가 했어요 ㅋㅋㅋ

크레마가 잘 나온 에스프레소 마셔보셨나요? 생각보다 괜찮답니다..  ㅎㅎ

하지만 잘못 뽑은 에스프레소에서 신맛 또는 쓴맛만 잔뜩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는 최악이죠~ ㅎㅎ



 

3.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해 커피의 쓴맛을 중화시켰다고나 할까요~

에스프레소:물의 양을 2:8 나 3:7 사이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아이스에는 얼음만 추가하면 되는데요.. 이때 물양을 좀 줄여서 넣습니다..

모든 종류의 커피를 아이스로 만드실때는 따뜻한커피보다 물 또는 우유의 양을 좀 적게 넣습니다..

왜냐면.. 얼음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ㅎ 

 

아메리카노는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메뉴인데요~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이고.. 커피의 맛과 향을 느끼기 좋죠~

칼로리양도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4.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떼(latte)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뜻입니다..

카페라떼에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이 2:8와 3:7 사이로 하시면 됩니다..

물이 아닌 우유가 들어갔기 때문에.. 우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지게 됩니다..

 

여기에 스팀우유거품을 살짝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올려주는 곳도 많더라고요.. ㅎㅎ

라떼 아트하기에 가장 좋은 커피종류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파생된 바닐라라떼, 카라멜라떼, 헤이즐넛라떼, 고구마라떼, 곡물라떼 등에는

기본 카페라떼에다 각 시럽이나 무스, 파우더 등을 첨가하여 만들게 됩니다..

보통 추가되는 첨가물에는 당이 포함되어 있어 달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문시 확인해주세요~ ^^



 

5. 카푸치노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은 커피입니다..

하지만.. 카페라떼와는 비율이 다른데요~

에스프레소:우유:우유거품이 1:5:4 정도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커피숍마다 비율은 조금씩 다르므로..유의해주세요!)


우유거품의 양이 상당히 많이 들어감을 알 수 있는데요~

우유의 양은 적아 커피의 본연의 맛에 더 집중할 수 있지만..

우유거품으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커피숍마다 다른게.. 우유거품위의 시나몬파우더(계피가루)를 첨가해주기도 하는데요~

커피라는게 필수라는게 없어서.. 각 점포마다(브랜드마다) 다르답니다..

종종 카푸치노에 왜 시나몬파우더가 없느냐고 버럭하시는 분들도 계신다더라고요~ ㅜ

 

참고로 시크릿가든에서 거품키스를 할 때 마신게 카푸치노죠! ^^




6. 카라멜 마끼아또

 

카라멜 마끼아또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시럽, 우유거품 등이 올라가는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우유가 3:7에서 2:8 정도로 유지되는데요~

여기에 카라멜 시럽이나 바닐라시럽을 베이스로 혼합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붓고.. (굳이 섞진 않습니다)

위에 우유거품을 올려준다음 카라멜 시럽을 드래즈해줍니다..


마끼아또라는게 이탈리아어로 '표시한', '얼룩진', '점찍다'란 뜻이라고 하네요~

시럽으로 점을 찍는다.. 얼룩진다.. 표시했다는 뜻일까요..?

에스프레소와 우유와 우유거품, 카라멜시럽 등이 층층이 지어져

칵테일같은 면모를 자랑하기도 하죠..

혼합되어 나오기도 하는데.. 아무튼.. 만드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카라멜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달달함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었죠~



 

7. 카페모카

 

카페모카에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초코시럽(소스)가 들어가며..

취향에 따라 휘핑크림이 첨가되기도 합니다..

역시 초코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달달함 대명사이죠.. ㅎ

여기에 달달한 휘핑크림까지 첨가하면.. 더 환상적일까요 ㅋ

살짝 핫초코와 비슷하지만.. 에스프레소가 들어가기에 당연히 커피입니다..ㅎㅎ


위의 카페모카에는 파우더까지 뿌려져 있네요~

휘핑크림을 예쁘게 올려놔서 먹음직스럽죠~ 




8. 블렌딩음료


에스프레소가 포함된 블렌딩 음료가 많은데요~

예를 들어 에스프레소와 우유, 얼음, 각종 시럽이나 파우더가 첨가되는식입니다.. 

대표적인 음료라고 하면.. 바로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종류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블렌딩 음료에도 커피가 들어간 종류와 안 들어간 종류가 있으므로.. 

잘 구별하셔서 주문하셔야 해요~ 

직원분에게 문의하시면 잘 설명해주실거에요 ㅋ 전 모르는건 잘 물어보거든요 ㅋㅋ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는 블랜딩 음료를 마련해놓았어요~

커피가 포함된 스무디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했는데도.. 길어져버렸네요..ㅜㅜ

그래도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커피 한 잔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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