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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기록

책 영화 2014






1. 광물, 역사를 바꾸다 / 에릭 샬린 ****
(언제나 변함없이 반짝이는 금과 함께 약혼반지를 장식하는 다이아몬드는 아름다움과 단단함의 대명사이자 사랑과 결혼의 순수성 및 영원성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2.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
(파리행 비행기로 갈아탈 탑승구가 가까워질 무렵 발걸음이 점점 느려졌다.)
3. 굿바이, 게으름 / 문요한 ****
("당신은 게으릅니까?" 누군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뭐라 대답할 것인가?)
4. 트렌드 코리아 2014 / 김난도 등 ****
(한자 사(巳)는 똬리를 튼 뱀의 형상을 딴 글자로, 일어서는 기운을 뜻한다.)
5. 월든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이 책(이라기보다는 정확히는 이 책의 대부분)을 썼을 때 나는 매사추세츠 주의 콩코드 마을 근처에 있는 월든 호숫가의 숲 속에 집 한 채를 지어 홀로 살고 있었다.)
6. 내몸 사용설명서 / 마이클 로이젠 ***
(누구나 아름다운 몸을 동경한다.)
7. 생각하는 미친놈 / 박서원 ***
(잠시 다음 사진을 보자.)
8. 유엔미래보고서 2040 / 박영숙 등 *****
(향후 10년을 지배할 키워드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9. 2014 스몰캡 업계지도 / 정근해 등 ****
(2013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미국, 중국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한 해였다.)
10.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 전영수 ****
(1980년생이자 올해로 서른네 살인 나는 대학 졸업 후 두 회사를 거쳐 지금은 대기업의 한 계열사 디자인팀 대리로 일한다.)
11.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 이경혜 **
("유미야, 저... 내가 부탁이 있거든. 한번 날 좀 만나 주겠니?")
12. 잘지내라는 말도 없이 / 김동영 ***
(너무 오래 살았는지, 모르겠겠다)
13.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오찬호 ****
(지난 6년간 학기마다 꼬박꼬박 4~5개 대학을 돌아다니면서 600~700여 명의 이십대 대학생들을 만나는 게 일과였던 나에게, 어느날 아주 오랫동안 기억될 사건이 발생했다)
14. 댄디, 오늘을 살다 / 김홍기 ****
(햇볕이 격자무늬 창 사이로 무료하게 쏟아집니다)
15. 당분간 인간 / 서유미 ****
(새해 첫날이 토요일이라는 건 좋은 징조 같았다)
16. 우리가 섬세해졌을 때 알게 되는 것들 / 김범진 ***
(나는 '결'이라는 말이 참 좋다)
17.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 메트 노가드 ***
(전원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18. 드레스 코드 / 천계영 ***
(4년 전 일이다)
19.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 이수진 **
(나는 충분히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20.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김선경 ***

(낚시의 기쁨은 해본 사람만이 안다고 한다)

21. 눈물은 왜 짠가 / 함만복 **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22. 1cm / 김은주, 김재연 **

(비올 때 곁을 지켜준 남자라면)

23. 7년의 밤 / 정유정 *****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24.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 천명관 ***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 이제 죽음의 시간이구나! 비로소 육신을 벗어던진 영혼은 바라처럼 가볍게 하늘을 날아다닌다)

25. 사람 풍경 / 김형경 ****

(외국을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꿈꾸던 곳이 몇 군데 있었다)







영화

1. 사이비, 연상호, 2013 ****
(제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데요. 그리고 반드시 행복해질꺼래요. 하나님이 그러라고 절 만드신 거래요.)
2.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벤 스틸러, 2013 ***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draw closer,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at is the purpose of life.)
3.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 오멸, 2013 ****
(제주바다에 배를 띄워 노를 저어서 어서야 가자)
4. 빠삐용, 프랭크린 J. 샤프너, 1973 *****
(넌 죽을꺼야. 알겠어? You'll be killed. You know that? 아마도... Maybe...)
5. 겨울왕국, 크리스 벅, 2013 **
(Hi, I am Olaf and I like warm hugs 안녕 난 올라프야 따뜻한 포옹을 좋아하지)
6. 파수꾼, 윤성현, 2011 ***
(파수꾼)
7. 렛미인, 맷 리브스, 2010 ***
(Can I come in? 들어가도 될까?)
8. 만추, 김태용, 2010 **
(好 hǎo, 坏 huài)
9. 밀양, 이창동, 2007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10. 더 콜, 브래드 앤더슨, 2013 ****
(It's already done)
11.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2010 ***
(넌 너무 불친졀혀)
12. 플란다스의 개, 봉준호, 2000 ****
(고등학교때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다 교수하는 줄 알았는데)
13. 도둑들, 최동훈, 2012 ****
(도둑이 왜 가난한지 아니? 비싼 거 훔쳐서 싸게 팔잖아)
14. 해피피트, 조지 밀러, 2006 *
15. 라푼젤, 네이든 그레노, 2010 ****
(새 꿈을 가지면 되니까요, You get to go find a new dream)
16. 비스티 보이즈, 윤종빈, 2008 **
(이 어지러운세상 파이팅하자 사랑과 정열을 위해서)
17. 월플라워, 스티븐 크보스키, 2013 ****
(우리가 비참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그 순간, 우린 살아있는 거야. This one moment when you know you're not a sad story. You are alive.)
18. 스톤, 조세래, 2014, ***
(타이틀이 없으면 어때서. 이세돌이만 프로기사고 박지성이만 축구 선수냐? 다른 축구 선수는 선수도 아니야? 다른 사람 인생은 인생도 아니냐? )
19.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장준환, 2013 ***
(너도 무섭지? 무서워서 그런거지?)
20.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2014 ****

(We were happy here)

21. 슬기로운 해법, 태준식, 2013 ***

(언론이 그러면 안 되잖아요)

22. 인투 더 와일드, 숀 펜, 2007 ***

(행복은 나눌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Happiness only real when shared)

23.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2014 ****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해요. 분노하고, 분노해요.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2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2014 ****

(꼬마가 할아버지 간 뒤에 찾을 까봐 근심했더니 꼬마가 먼저 갔네. 할아버지도 나중에 또 가겠지. 나는 그 뒤에 따라가고. 할아버지도 가면 나 혼자서 살겠지. 우리 공순이하고)

25. 고 녀석 맛나겠다, 후지모리 마사야, 2010 ***

(둘 다 이엄마의 자랑스러운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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