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온라인 배너 광고 시안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온라인 배너 광고 시안 소재 디자인

2017년 5월 9일 실시하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는 총 15명이나 온라인(PC, 모바일)에서 광고 확인이 가능한 후보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3명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온라인 광고 배너 시안은 '든든한 대통령'을 기본 컨셉으로 광고, 문재인 1번가라는 정책몰 홍보 내용으로 서브 광고를 진행하였다. 문재인 후보 광고는 각각의 광고에 대해 배너 클릭시 동일한 페이지가 아닌 광고 컨셉에 맞게 각각 문재인 후보 공식 홈페이지, 정책몰로 이원화하였다.

1-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모바일 광고 배너

1-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PC 광고 배너

1-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광고 클릭시 연결되는 페이지
http://moonjaein.com/ticket/
http://moon1st.com/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기호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강한 대통령이라는 컨셉을 기본으로 광고를 진행하였고 선거 운동 기간 후반부에는 서민 대통령이라는 내용으로 광고를 진행하였다. 배너 광고 클릭시에는 네이버 기반의 자유한국당 정책공약 블로그로 이동하도록 했다.

2-1.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모바일 광고 배너

2-2.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PC 광고 배너

2-3.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광고 클릭시 연결되는 페이지
http://promise.libertykoreaparty.kr/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미래, 변화, 혁신 3가지 컨셉을 가지고 주요 광고를 진행하였다. 다른 후보와 비교하여 안철수 후보의 광고는 문재인 후보의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홍준표 후보의 "강한 안보 대통령" 등과 비교하여 단어들의 조합이 아닌, "미래", "변화", "혁신"이란 단어만으로 온라인 배너 광고를 제작하였다. 배너 광고를 클릭 했을 경우에는 후보자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아닌 유튜브 선거 유세 영상으로 이동하였다.

이 글을 작성하며 최대한 개인적 의견 및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지 않으려고 했으나 광고, 홍보적인 측면에서 딱 한 마디만 덧붙이겠다. 안철수 후보의 배너 광고 연결 페이지는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유튜브 페이지다. 영상이 대두되는 요즘 시대에 맞는 유튜브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해당 페이지 옆에 자동으로 노출되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 부정적인 영상들은 오히려 광고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어 전략적으로 실수를 한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3-1.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모바일 광고 배너

3-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PC 광고 배너

3-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광고 클릭시 연결되는 페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iFZWXkiw0cw

마지막으로 본 글은 19대 대통령 선거 9일 전인 2017년 4월 30일 작성 되었으며,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님을 밝히고 싶다. 또한 선거 운동 기간 전체와 대통령 선거 후보와 당에서 집행하는 모든 사이트를 모니터링하여 작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과 한계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현실적인 제약에 의해 PC와 모바일의 가중치, 후보별 집행 매체, 실제 광고의 효과에 대해 분석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