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에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거의 나에게 쓰는 편지 과거의 나에게 쓰는 편지 6살의 나에게 자전거 보조바퀴는 애기들이나 하는거야. 당장 떼어버려 7살의 내가 7살의 나에게 누가 뭐라하든 계속 독특한 애가 되렴 8살의 내가 8살의 나에게 베이비시터의 약점을 찾아내서 써 먹어! 9살의 내가 12살의 나에게 그 애한테 같이 춤추자고 해 봐 진짜 날 믿어봐 16살의 내가 14살 나에게 어머니의 흔적을 많이남겨놔 그리고 너때문에 생긴일 아니니까 자책하지도말고 30살 내가 10대의 졸업사진을 찍고 있는 나에게 안돼, 그 머리(옷)는 진짜 안돼 18살의 나에게 화장 조금만 해 넌 니가 생각하는 만큼 못 생기지 않았어 19살의 내가 19살의 나에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부페라고 해서 네가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먹으라는 뜻은 아냐 20살의 내가 20살의 나에게 두려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