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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보면 알게 될

2011년 여름 내일로 보성





1. 내일로 루트 :
인천 - 서울 - 보성 - 벌교 - 순천 - 여수 - 하동(순천 경유) - 진주 - 경주 - 서울 - 인천


2. 내일로 1일차 :
인천 - 서울(영등포역) - 보성역- 대한1다원 - 보성역 - 보성 시외버스 터미널 - 벌교역 - 홍교 - 소화다리 - 
벌교 시내 - 거시기 꼬막 식당 - 벌교 대마웰빙관(찜질방) 


3. 다녀 온 장소

보성역
주소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928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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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밭
주소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설명 綠豚)의 상품화 등 차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으로 차고을(茶鄕)로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옛 문헌에도 보성의 토산물로서 녹차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39년부터 차밭을 조성해 왔으며 199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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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용
(단위 : 만원) 
 
보성역-녹차밭 버스비 0.11
녹차아이스크림 0.2 (카드가능)
녹차밭-보성역 버스비 0.11
보성버스터미널-벌교역 0.34


5.  보성역 주변 소개


큰 지도에서 보성역 보기


보성역 역무실에 배낭 맡길 수 있으며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겠죠)

보성역 앞에 농협 및 편의점 위치해있습니다.
 

내일로 여행하는 사람이 많아서, 배낭 맨 사람들만 따라가면 버스 타는곳 까지 갈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도에서 보성역 왼쪽으로 걸어가면 육교가 나오는데요
이 육교를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녹차밭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큰 지도에서 대한다원 보기


보성역에서 대한다원까지는 버스비 1100원, 소요시간은 20-30분입니다.
버스카드를 사용하면 버스비가 할인됩니다.

대한다원에서 다시 보성 시내로 오기 위해서는 맞은편 도로가 아닌 
지도에 보이는 18번 도로를 터널로 건넌 맞은편 도로에서 버스를 탑승해야 합니다.


보성에서 벌교로 넘어가는 팁 

기차를 통해 보성에서 벌교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기차가 하루에 4번밖에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를 타고 벌교로 이동하습니다.
보성역에서 벌교는 보성버스터미널(보성역에서 도보로 15분)에서 벌교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
녹차밭 가는 길 하차한 버스정류장에서 벌교역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저는 보성역에 배낭을 맡겨서 보성역을 거쳐 보성버스터미널에서 벌교로 이동하였습니다.


6. 보성녹차밭(대한1다원) 지도


출처 : 대한다원 http://www.dhdawon.com/

녹차밭이 아니라 녹차산입니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계단식 논처럼 계단식 녹차밭을 올라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바다전망대(정상)까지 올라가는데 꽤나 힘이 들고 경사가 높으니 물을 챙기세요.


7. 사진


보성역 역 표지판
내일러의 필수 코스답게 정말 많은
내일러들이 있었습니다.
 


녹차밭 들어가는 입구
 


녹차밭 어딘가
 


바다전망대 올라가는 계단 






녹차밭 전경
 


편백나무 산책로 

 말이 산책로지 등산로였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길이 질퍽했어요. 
녹차밭 가실때 운동화가 아니면 고생하실듯.



대나무 숲
 
우리 인간적으로 대나무에다 낙서는 하지 맙시다 .
보기 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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