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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제주 올레길 걷기] 20코스 : 바다가 아름다운 마지막 코스 1. 제주 올레 20코스 정보 20코스 (16.4km, 4-5시간) 김녕 서포구 - 김녕 성세기 해변 - 김녕 해안길 - 월정밭길 - 월정리 해수욕장 - 쑥동산 - 행원포구(광해군 기착지, 7.7km) - 구좌 농공단지 - 좌가연대 - 평대리 해수욕장 - 세화 오일 시장 - 제주 해녀 박물관 제주는 바람의 섬이다. 바람이 제주만의 언어를 만들었고, 제주만의 돌담을, 제주만의 자연을, 제주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제주올레의 스물 다섯 번째 길, 김녕~하도 올레는 제주의 바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출처 : http://www.jejuolle.org/?mid=40&act=view&cs_no=20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여행기 사실 여행을 준비 할 때에는 8박 9일 총 7코스를..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7코스 : 올레길 옆 미술관 1. 제주 올레 7코스 정보 7코스 (13.8km, 4-5시간) 외돌개 - 돔베낭길 - 수봉로 - 법환포구 - 일강정 바당올레 - 강정천 - 강정포구 - 월평포구 - 월평마을 아왜낭목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