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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

[제주 올레길 걷기] 20코스 : 바다가 아름다운 마지막 코스 1. 제주 올레 20코스 정보 20코스 (16.4km, 4-5시간) 김녕 서포구 - 김녕 성세기 해변 - 김녕 해안길 - 월정밭길 - 월정리 해수욕장 - 쑥동산 - 행원포구(광해군 기착지, 7.7km) - 구좌 농공단지 - 좌가연대 - 평대리 해수욕장 - 세화 오일 시장 - 제주 해녀 박물관 제주는 바람의 섬이다. 바람이 제주만의 언어를 만들었고, 제주만의 돌담을, 제주만의 자연을, 제주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제주올레의 스물 다섯 번째 길, 김녕~하도 올레는 제주의 바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출처 : http://www.jejuolle.org/?mid=40&act=view&cs_no=20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여행기 사실 여행을 준비 할 때에는 8박 9일 총 7코스를.. 더보기
양정원 - 이어도사나 제주어 가사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아방에 아방에 아방덜 어멍에 어멍에 어멍덜 이어도 가젠 살고나 지고 제주 사름덜 살앙 죽엉 가고저 허는게 이어도 우다 이어도사나~이어도사나~이어도사나~이어도사나 표준어 가사 제주바다에 배를 띄워 노를 저어서 어서야 가자 바람아 바람아 불지 말아라 잠수하러 가는 배 떠나 간다 물질하러 바다에 들어서 테왁 하나에 목숨을 맡겨 가엾은 아가 두고 바다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