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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아일랜드

유로 (Euro)



유로, 유로화 (Euro) :


유로 (통화 기호: €; 코드: EUR)는 유럽 연합(EU)의 공식 통화이다. 유로는 17개국의 유럽 연합 가입국과 유럽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9개국에서 사용되며, 이들 국가를 통틀어 유로존이라고 한다. 2008년 11월 기점으로 하여 실거래에 운용되고 있는 유로화는 약 7510억 유로(당시 9530억 미국 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화폐 자체적인 가치와 기타 가치를 더한 실질적인 화폐 가치는 미국 달러를 앞지르고 있다.[1] 3억 3,200만 명의 유럽인들에게 사용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1억 7,500만 명에 해당하는 인구수가 자국의 화폐단위를 유로에 고정하고 있다. 이 중, 1억 5,000만 명 정도는 아프리카 거주 인구이다. 국제통화기금의 발표치에 따르면 유로존은 세계 경제에서 두 번째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로는 1999년 1월 1일 결제를 위한 가상 화폐로 처음 알려졌다. 한동안 현금 유로는 없었으나 2002년 1월 1일부터 법정 통화가 되며 정식으로 동전과 지폐가 발행되기 시작하였다. 유로는 예전의 유럽 통화 단위(ECU)를 1:1 비율로 대체하였다.


2009년 말부터 여러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압박이 거세지면서 국채가 높은 상위 3개국의 등급을 하향조정하고 유럽경제안정위원회가 창설되게 되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A1%9C






유로 사용 국가 :


17 Member States of the European Union use the euro as their currency

  • Belgium
  • Germany
  • Estonia
  • Ireland
  • Greece
  • Spain
  • France
  • Italy
  • Cyprus
  • Luxembourg
  • Malta
  • The Netherlands
  • Austria
  • Portugal
  • Slovenia
  • Slovakia
  • Finland

Non-participants

Bulgaria, Czech Republic, Denmark, Latvia, Lithuania, Hungary, Poland, Romania, Sweden and the United Kingdom are EU Member States but do not currently use the single European currency.


출처 : http://www.ecb.int/euro/intro/html/map.en.html






동전과 지폐 :


유로는 100 센트로 나뉘며, 미국 센트 특정 국가의 옛 통화와 구별할 때는 유로센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통되는 모든 유로 동전에는 공통 도안이 있고, 여기에는 옛 유럽 연합 가입국 15개국을 배경으로 액면가가 들어가 있다. 발행국에 따라 2007년~2008년부터 유럽의 지도로 대체되기도 했다. 때문에 유로 동전에 노르웨이 등, 유럽 연합 비가입국도 나타나게 되었다. 동전의 반대쪽 면의 도안은 발행국에서 결정하며, 유로화를 도입한 나라에서는 어디에서든지 통용 가능하다.


유로 동전은 1, 2, 5, 10, 20, 50 센트, 1, 2 유로 동전이 있다.

액면가 2유로에 해당되는 기념 주화은 반대쪽 면 국가별 고유 도안에 변화를 주어 발행되었다(대표적 예로 2004년 하계 올림픽 당시의 그리스 유로가 있다). 이러한 2 유로 동전은 유로존에서는 법정통화이다. 다양한 액면 가치를 갖고 있는 동전이지만 실질적인 일반 통화로 사용하려는 목적은 아니다. 나중에 발행된 주화의 경우 오직 그 동전을 발행한 국가에서만 법정화폐로 인정되었다.


모든 유로 지폐의 면은 공통 도안이다.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지폐가 발행되며 각각의 디자인은 여러 예술사를 대표하는 유럽의 건축물이라는 공통의 디자인을 가지고 도안된다. 지폐 앞면에는 창문과 문, 뒷면에는 다리(교각)가(이) 그려져 있으며 이는 실제 존재하는 기념물을 나타냈다고 인식되지 않도록 고안되었다. €500 등의 고액권은 일부 국가에서 발행되지 않으나 유로존에서는 법정화폐로 통용된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A1%9C


* 처음 유로화를 환전할 때, 은행에서 100 유로, 200 유로 짜리 지폐로는 환전을 해 주지 않고

10유로 20유로 50유로를 섞어줘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2012년 기준 실제 유럽에서 

통용되는 지폐는 50 유로가 최고가 지폐이다. (아주 가끔 100 유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유로화로 환전을 할 때 100 유로로 여러장 환전을 한다면, 실제 돈을 사용할 때 

우리나라에서 10만원짜리 수표를 사용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유로 지폐, 동전 디자인 :


* 지폐의 디자인은 저액권에서 고액권으로 올라 갈 수록, 유럽 건축 양식이 최신으로 바뀌며

동전의 경우 한 면에는 공통된 디자인을, 다른 한 면에는 각 나라별 디자인이 그려져 있다.






출처 : http://www.ecb.int/euro/html/index.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