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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보면 알게 될

일본 오키나와 여행 준비물 및 여행 팁


일본 오키나와 여행 준비물 및 여행 팁


1. 여권



사진 출처 :

http://www.okairtel.com/entry/?M=111&S=373



너무 당연한 준비물이지만, 너무 당연해서인지 사람들은 종종 여권을 잊어버린다.

언젠가 공항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종종 사람들이 여권을 집에 놓고와
발을 동동 거리며 퀵을 부르고, 비행기 탑승 시간을 맞추기 위해
미친듯이 공항을 전력 질주하는 사람들이 꼭 있었다.
출발 전, 여권을 꼭 다시 한 번 챙기자. 아니 두 번 챙기자.

추가로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외국에서 여권을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여권 사본 준비해 여권과 따로 보관하고 있거나
인터넷 메일이나 클라우드 등 안전한 곳에 보관해두면 보다 대처하기 편리하다.
메일이나 클라우드에 신분증을 보관할 경우
해킹이나 개인 정보 등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으니 잘 관리해야한다.


여권,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7%AC%EA%B6%8C






2. 여행자보험



사진 출처 :

http://cloudcorps.tistory.com/entry/%ED%95%B4%EC%99%B8%EC%97%AC%ED%96%89%EC%9E%90-%EB%B3%B4%ED%97%98-%EB%B9%84%EC%9A%A9%EC%9D%B4-%EB%B6%80%EB%8B%B4-%ED%99%98%EC%A0%84%EC%9D%84-%ED%95%98%EB%A9%B4-%EB%AC%B4%EB%A3%8C%EB%A1%9C-%EA%B0%80%EC%9E%85%EC%9D%B4-%EA%B0%80%EB%8A%A5%ED%95%9C%EB%8D%B0



일본은 한국과 거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인천에서 보통 2-3시간이면 일본 도시를 이동할 수 있다.
그래서 옆 동네 놀러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보통 떠나는데
미처 여행자보험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뭐 별일 있겠어 하고 보험 없이 여행을 떠나도 괜찮지만,
30세 기준으로 하루 보험료는 1,000~2,000원 정도 밖에 안 드니
정말 혹시 모를 사건 사고나 질병, 소지품 분실을 대비해 여행자보험을 드는 걸 추천한다.

여행자 보험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출국 당일 가입은 가능하나 출국 이후 가입은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여러 보험 상품들을 확인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여행자 보험,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해야하는 이유, 배낭돌이 여행 스토리
http://noas.tistory.com/1114

보험사별 여행자보험 비교와 여행자보험 선택하는 요령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AXA, 동부화재 비교), Financial Freedom
http://financialfreedom.kr/824





3. 국제운전면허증


사진 출처 :

http://www.edm-art.com/?db=edmmania&trg=articleContent/2171



오키나와는 미국처럼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 차량이 많이 발달하여
많은 사람들이 렌트카를 이용하여 오키나와를 여행한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국제운전면허증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지구대 아님) 신청할 수 있다.
대기인원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신청 후 바로 국제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추가 2016년부터 여권 신청시 면허 시험장이나 경찰서 방문하지 않고
바로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국제운전면허증 절차 및 준비물, 도로교통공단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1406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동시에 신청 가능한 기관, 도로교통공단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0751&boardCode=PRBBS_080&bseq=101996&cmd=view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방법 및 준비 서류, 신청 장소, 토마토..
http://sometimes-n.tistory.com/57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경찰서 준비물, BLOWS
http://adblow.tistory.com/39





4. 오키나와 교통 관련 팁



사진 출처 :

http://www.fujisash.co.jp/ss/kyusyu/construction_case.html



가. 공항 터미널
피치항공을 이용해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에는
국제선이나 국내선 터미널이 아닌 LCC(저비용항공사) 전용 터미널에서 발권 및 탑승 수속을 진행해야한다.

국제선 터미널에는 피치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없기 때문에
탑승 시간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무심코 LCC 터미널이 아닌
국제선 터미널로 간다면 자칫 잘못 하다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


피치 항공 나하 공항 LCC 터미널 안내

http://www.flypeach.com/portals/0/images/checkincounter/img_oka.jpg





아래 지도를 보면 아래 파란색 점부터 위로 국내선, 국제선, LCC 터미널이다.

모노레일은 나하 공항 국내선 터미널과 연결 되어있고
국내선 터미널 앞 4번 플랫폼에서 10분 간격으로 LCC 터미널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1번 플랫폼은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을 왔다갔다 한다.


추가로 나하 공항은 국제선 보다 국내선 터미널이 훨씬 크고 상점도 많고 좋다.
LCC 터미널에는 편의점 수준의 상점이 하나 있으며, 출국 수속을 마친 뒤에는 제대로 된 면세점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오키나와 특산품 자색 고구마 타르트 등 잡화를 파는 상점이 하나 있다.
담배나 면세품을 구매하려 한다면 LCC 터미널이 아닌 갤러리아 도심 면세점 등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고 공항 출국 심사 후, 면세 구역에서 수령하는 방법을 사용해야한다.


한 가지 더 주의 사항을 더 적어보면

피치항공은 저비용항공사로 수하물 규정이 엄격하다.

일본에서 많은 기념품을 산 뒤 귀국하려 한다면 비행기 표를 예약할 때

수하물을 추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또한 공항 보안 검색시에도 기내 반입 액체류에 대한 검사가 짜증날 정도로(?) 깐깐한데

모든 액체류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겨 있어야 하며,

그 용기들은 가로세로 합이 40cm 이내인 투명한 지퍼백에 담겨있어야 한다.


보안 검사를 받던 몇몇 사람들은 가로세로 합이 40cm가 넘는

투명한 지퍼백에 용기들을 담았다가 근처 편의점에서 규격에 맞는 지퍼백을 다시 구매하기도 하였고

몇몇 사람들의 짐은 화장품(?)이나 물병 같은 용기에 주류나 이상한(?) 액체를 담아가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실제 용기를 열어 확인해보기도 하였다.






나하 공항, 나무 위키
https://namu.wiki/w/%EB%82%98%ED%95%98%20%EA%B3%B5%ED%95%AD


나하 공항 홈페이지

(LCC 터미널은 홈페이지 조차 없는듯)

http://www.naha-airport.co.jp/ko/




나. 나하 모노레일(유이레일)


사진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Yui_Rail,_Oroku_Station_%28Okinawa%29.jpg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는 보통 나하시내를 이동할 때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좋다.

모노레일 가격은 성인 기준 편도 최소 230엔(약 2,500원, 1정거장 기준)으로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교하여 가격이 비싼편인데,

모노레일을 타고 많이 이동할 경우 1일 24시 무제한 승차권(700엔, 약 7,500원)

또는 2일 48시간 무제한 승차권(1,200엔, 약 13,000원)을 이용하는게 더 경제적이다.



사진 출처 :

http://www.yui-rail.co.jp/kr/faretable.html#1



유이레일은 나하 버스 터미널이 있는 아사히바시역,

슈리성으로 이동 가능한 슈리역, 국제거리(고쿠사이도리)와 연결된 현청앞 역 등

나하 시내에 있는 거의 모든 관광지를 연결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이레일 한국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노레일 역과 연결된 관광지들을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http://yui-rail.co.jp/navi/ko/pages/guide/1



추가로 나하 시내 전용 버스 1일권(660엔, 약 6,500원)과

주말에만 이용 가능한 오키나와 시외버스 1일권(2,000엔, 약 21,000원)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자. 다만, 버스의 경우 배차 간격이 길고

교통체증 등 이동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정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유이레일 한국어 홈페이지

http://yui-rail.co.jp/navi/ko


오키나와 대중교통 패스-유이레일, 버스 일일권

http://m.blog.naver.com/congsmom/220657735266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객을 위한 유이레일 1/2일권
http://break-t.tistory.com/1703

오키나와 여행 :) 대중교통 유이레일(모노레일) 1일 승차권 구입 / 버스 타는 법
http://m.blog.naver.com/skli0612/220224785640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8%A4%ED%82%A4%EB%82%98%EC%99%80%20%EB%8F%84%EC%8B%9C%20%EB%AA%A8%EB%85%B8%EB%A0%88%EC%9D%BC






5.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에 갔다면 보통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에 방문하기 전, 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정보들을 정리해보았다.




가. 츄라우미 수족관 교통편


보통 오키나와를 여행할 때에는 렌트카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자동차 기준으로 먼저 설명하면, 나하 시내에서 츄라우시 수족관까지의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다.

택시를 이용한다면 대략 14,800엔(한화 16만원)를 생각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를 위해 버스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사설회사에서 여러 관광지를 묶어 운영하고 있는 투어버스(소요 시간 1일, 약 5-6,000엔)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나하공항/나하시내와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를 연결하는

급행버스(소요 시간 편도 약 2.5시간, 가격 편도 약 2,000엔)을 이용 할 수도 있다.

다만 급행버스 배차 간격이 1-2시간 간격에 1대씩 있으니 시간에 유의해야한다.

급행 버스가 아닌 완행버스를 이용하여 이동도 가능하나 나하 시내에서 나고 시내로 이동한 뒤

다시 버스를 환승하여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버스를 코앞에서 놓치기라도 한다면

편도 이동시간이 3-4시간 가까이 늘어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교통편과 관련하여 정리한 글을 읽어보자.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법 교통편

http://kangzip.tistory.com/390



나.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할인


2016년 6월 기준,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는 성인 1,850엔(약 2.1만원)이다.

다만, 츄라우시 수족관 현장이 아닌 오키나와 각지에 흔히 볼 수 있는

로손,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원래 입장료에서 10%할인 된 가격 1,660엔(약 1.8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추가로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길에 위치한 쿄다 휴게소(미치노에끼 쿄다, 道の駅「許田)에서는

1,6000엔(1.75만원)에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니

렌터카를 끌고 츄라우미 수족관에 간다면 참고하면 좋다.


쿄다 휴게소(미치노에끼 쿄다) 안내

http://kr.okinawa2go.jp/is/OCVB1KR0010986200/show



추가로 오후 4시 이후 수족관에 입장하면 할인된 금액 1,290엔(1.4만원)에 수족관 관람이 가능한데

수족관 폐장 시간(하절기 저녁 8시까지, 동절기 오후 6시 30분까지)를 잘 고려해야한다.

편의점이나 쿄다 휴게소에서 할인 티켓을 구매한 뒤, 4시 이후 입장한다면

수족관 창구에 가서 차액을 환불해준다.


누군가는 수족관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장관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라는 이야기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해야 사람이 많지 않아 한산한 수족관을 구경할 수 있다고 말하니

언제 수족관에 입장할 것인지는 자신의 여행 일정과 여행 성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츄라우미 수족관 아쿠아리움 운영 시간


동절기 (10월-2월) : 개장시간 08:30 / 입장 마감: 17:30 / 폐장 시간 : 18:30

하절기 (3월-9월) : 개장시간 08:30 / 입장 마감: 19:00 / 폐장 시간 : 20:00


* 휴관일 12월 첫째주 수요일과 그 다음날(목요일)

* 돌고래쇼(무료)는 오키짱 극장에서 11:00, 13:00, 14:30, 16:00 (4-9월 17:30), 약 20분간 진행






츄라우미 수족관 공식 홈페이지

http://oki-churaumi.jp/ko/index.html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할인방법과 맵코드]

http://justcuration.tistory.com/202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티켓구입 쿄다휴게소
http://blog.naver.com/zz4049/220638907096






6. 가이드북



사진 출처 :

http://www.kyobobook.co.kr



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북 든든한 보험(?)이 되어준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오키나와와 관련된
다양한 가이드북을 찾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가이드북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가이드북은 이미 지난 과거의 정보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종종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을 수 있고,
가이드북에 적힌대로만 여행하여 획일화 된 여행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책 무게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가이드북을 가져간다면
전자책 형태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옛날에는 외국 여행을 떠날 때 가이드북이 필수였는데,
요즘에는 휴대폰 지도 앱이나 인터넷에 관련된 정보들이 많아져
굳이 가이드북 가져가지 않아도 여행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출국 전 가이드북을 통해 주요 관광지나 지역 음식, 문화 등
미리 이해하고 간다면 더욱 알차고 풍부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키나와 컨벤션뷰로(OCVB)를 직접 찾아가거나 홈페이지이 접속하면

오키나와 여행 정보가 적혀있는 브로셔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오키나와 컨벤션뷰로 브로셔 온라인에서 다운 받기

http://kr.visitokinawa.jp/download/


오키나와 컨벤션뷰로 브로셔 택배 착불(4,500원) 신청하기

https://kr.visitokinawa.jp/contact/pamphlet2/








6. 변환 콘센트 어댑터 플러그 (일명 돼지코)


사진 출처 :

http://www.ttearth.kr/board/board.php?board=japanforum&command=body&no=10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으나,
휴대폰 등 전자기기가 필수가 된 요즘
일본을 여행할 때 반드시 챙겨야할 물건이다.

철물점이나 문구점, 다이소에서 사면 1,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데
공항에서 급하게 구매하려고 하면 1만원으로 가격이 훌쩍 뛰어오른다.
공항에서 휴대폰을 로밍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할 경우
무료로 어댑터를 빌려주는 경우도 있다.


일본 전압, 일본 콘센트(플러그) 종류 및 돼지코 등 멀티 아답터, 마루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pictures&logNo=220562716754





7. 무선 인터넷 (로밍 VS 포켓 와이파이 VS 현지 유심)


사진 출처 :

http://shipbest.tistory.com/685
https://www.sakuramobile.jp/short-term-sim-card-plans/



오랫만에 떠난 여행지에서도 휴대폰만 붙잡고 있는건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반드시 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 등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가라고 추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무선 인터넷을 잘만 이용한다면 보다 수월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길을 잃어버렸을 때 휴대폰으로 지도를 찾아보거나, 현지에서 모르는 정보를 검색하거나,
여행지에서 문득 떠오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여행의 만족감은 배가 될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통신사 로밍을 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거나 현지 유심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로밍은 한국번호를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하루 1만원 이상 등 가격이 비싸고 인터넷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포켓 와이파이나 현지 유심을 추천한다.

포켓 와이파이는 기기 1개에 최대 10명 까지 접속이 가능하며 보통 로밍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와이파이 기기를 충전시켜 다녀야하고 손바닥만한 크기의 기기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포켓 와이파이의 경우 하루 6-7천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네이버 카페 네일동 같은 곳을 찾아보면
하루 5천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니 검색을 추천한다.
참고로 일본 오키나와나 대마도는 제공되는 단말기가 일본 본토와 다르기 때문에
와이파이 신청시, 별도 오키나와용 기기 선택을 확인해야한다.

현지 유심을 사용할 경우 가격은 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와 비교하여
비교적 저렴하나 한국 휴대폰 번호로 오는 전화를 수신하지 못한다.
로밍을 할 것인지 아님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할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현지 유심을 사용할지는 아래 참고 글들을 읽으며 결정하자.


로밍-포켓와이파이-유심, 나의 선택은?, 뉴스1
http://news1.kr/articles/?2495466

일본 여행시 데이터 로밍vs포켓 와이파이vs 유심칩, 루리웹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101/read?bbsId=G001&articleId=8654758&itemId=81035

느려 터진 통신사 일본 로밍? No! 포켓wifi로 LTE망을 이용하자!, 클리앙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50247

오키나와 여행시 포켓 와이파이는 과연 유용한가?, 오키나와의 달인
http://cafe.naver.com/okinawago/159201

일본 포켓와이파이 (스카이패스로밍) 사용기 입니다, 클리앙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91552






8. 여행할 때 도움이 되는 앱들


가. 마이뱅크

구글 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e.mibank

애플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maibaengkeu/id944134670



은행별로 환율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앱

정말 많은 돈을 환전하는게 아니라면 교통비나 이동을 생각했을 때

서울역이나 사설 환전소를 찾아가는 것보다 환율이 가장 좋은 은행(우대율 포함)을 선택해

인터넷으로 환전 신청 하고 인천공항에서 수령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천공항 입점 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 하나은행 (2016 기준)

운영 시간 및 위치에 따른 인터넷 환전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인천공항 입점 은행 안내 페이지

http://www.airport.kr/pa/ko/d/5/2/index.jsp




나. 구글 지도


구글 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maps&hl=ko

애플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google-maps/id585027354



외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필수 앱.

우리나라에서는 외국 사업자에게 국내 지도 정보를 넘겨주지 못해

네이버나 다음 지도와 비교하여 빈약한 수준이지만, 외국에서는 그 모습이 완전 달라진다.


지도 위에 특정 장소를 즐겨찾기(별표시) 할 수도 있으며

GPS 기능을 사용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 할 수도 있다.

지도 내 검색을 통해 주변 편의점이나 음식점 검색도 가능하다.








다. 라인


구글 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naver.line.android&hl=ko

애플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lain-line/id443904275



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한국어와 일본어 번역이 가능하다.

라인 일본어 통역 계정을 친구 추가하고, 대화방에 한국어 적으면

자동으로 일본어로 번역되어진다.


일본을 여행하며 말이 통하지 않을 때,

라인에 자신이 하고자하는 말을 입력해 보여주면

자동으로 일본어로 번역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번역 속도에서 라인보다 빠른 앱은 못 본 것 같다.


* 라인 일본어 통역 친구 추가 방법

친구 > 오른쪽 상단 친구추가 > 추천 공식 계정 전체보기 > LINE 일본어 통역






라. 무료로 사진 번역


애플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mulyolo-sajin-beon-yeog-sajin/id896187714



사진을 찍으면, 사진 안의 문자를 인식하여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주는 앱.

라인 일본어 통역보다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사진 속 문자를 인식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거나 길을 가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본어 글을 만나게 된다면

바로 사진 찍어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 여행/관광 관련 문의, 지원


오키나와 현지 다국어 콜센터 (무료)

관광 안내, 통역 서비스, 재해 발생시 대처 등을 지원

이용 시간 : 09:00~21:00

전화번호 0570-077203 (나하 시내 : 3분 8.5엔, 나하 시외 : 3분 20~40엔, 휴대전화 : 90엔)

스카이프 아이디 : call-center-kr01, call-center-kr02 (스카이프 설치 후 등록 필요)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10층

02-318-6330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 여행/관광 문의

https://kr.visitokinawa.jp/contact/individual/








10. 기타 참고할 만한 사이트, 페이지


네이버 카페 네일동 : 일본여행카페

http://cafe.naver.com/jpnstory


네이버 카페 오키나와의 달인

http://cafe.naver.com/okinawago


오키나와 여행 팁, 오늘의유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17082

돈없는 배낭여행자를 위한 오키나와 여행 정보, 이든의 배낭기
http://blog.daum.net/mickeyeden/16155590
* 블로그 본문 내용에 있는 아이폰 무료 대여는 현재 제공되지 않음

오키나와 대중교통 이용한 자유여행 꿀팁 : 오키나와 버스 프리패스, 쇼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gicbox17&logNo=220573452840


오키나와여행, 이것만은 꼭 해보자 BEST6, 익스피디아

https://travelblog.expedia.co.kr/8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