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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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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만들기 쉬운 한국 음식 아일랜드에서 만들기 쉬운 한국 음식 아일랜드에서 외국인에게 해주었던 한국 음식 중 반응이 좋았던 것들,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요리 난이도가 낮은 것들을 위주로 적어봅니다.외국에서 현지인, 외국인들과 쉽게 친해질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함께 밥을 먹는 방법인 듯 싶네요. 1. 휴게소 통감자구이 사진 출처 : http://myfesta.tistory.com/archive/20100801 감자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감자는 굉장히 구하기 쉬운 재료이다.현지 슈퍼마켓에서 파는 아기 감자를 쪄 낸 후후라이판이나 깊은 팬에 기름과 소금 설탕을 넣고 볶아주면 된다.요리 시간은 많이 안 걸리면서도 달달한 설탕과 짭짤한 소금이외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다. 2. 호박전 사진 출처 : http://ask.n..
아일랜드 생활에 도움을 주는 물건들 아일랜드에 지내면서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유용한 물건들 1. 뜨거운 물 주머니 (Hot water bottle) 많은 한국인들이 아일랜드의추위와 맞서기 위해 전기장판을 이용한다.하지만 과도한 전기장판의 사용은 엄청난 전기세와다른이들과 집을 쉐어하는 경우 전기세로 인한미묘한 신경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일랜드의 거의 모든 집에는 전기로 물을 끓이는 전기포트가 있다.위에 나온 물주머니는 잠자기 전 뜨거운 물을 받아고무 주머니에 넣고 잠근 뒤 자신의 배나 가슴에 올려두고 자면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고도 따뜻하게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 물주머니 커버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커버가 없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건이나옷으로 주머니를 감싼뒤 사용해도 무방하다. 물주머니는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슈퍼마켓 테스..
조금은 이상한 아일랜드 사진 : 아일랜드의 문사진 출처 : http://www.flickriver.com/photos/johnofdublin/693042361/ 이번 글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이상하게 느꼈던 점, 아일랜드의 조금은 나쁜 점들을 적어보려고 한다.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잘못된 내용도 많을것이다.또한, 아일랜드만의 이야기가 아닌 유럽, 서양 문화와 공통되는 내용도 많을 것이다. 다르다1 [형용사]1.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2. 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진 데가 있다.[유의어] 남다르다, 뜨다13, 멀다2. 틀리다1 [동사]1.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2. 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우리가 흔히 실수하..
아일랜드 유용한 사이트 아일랜드에 있는 동안 즐겨찾기 해놓으면 유용한 사이트들 1.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재외선거 등 의외로 중요한 정보들이 많이 올라온다.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정도는 확인하는 걸 추천http://irl.mofat.go.kr/korean/eu/irl/main/index.jsp 2. RTE (아일랜드 공영방송) 일정 기간동안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아일랜드에 있는 동안 아일랜드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알고자 한다면 매일매일 뉴스를 보는것을 추천http://www.rte.ie/tvplayer/ie/ 3. Irish Times 아일랜드 신문사 홈페이지 종이신문을 본다면 좋겠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면인터넷으로도 기사를 읽을 수 있다.http://www.irishtim..
아일랜드 공휴일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된 날들이 아일랜드의 공휴일이다.아일랜드의 공휴일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이 겹치면 공휴일이 월요일로 옮겨간다.즉 토요일과 일요일에 상관없이 매년 공휴일의 숫자가 일정하다.실제 아일랜드에서는 2012년 1월 1일 신정이 일요일과 겹쳐졌기 때문에다음날인 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2011All Holidays for 20122013DateHoliday01/01/2012New Year's Day (actual)Have a wonderful new year!02/01/2012New Year's Day (observed)25/01/2012Robert Burns Night (Burns Night)27/01/2012Holocaust Memorial Day14/02/2012S..
아일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왔다면 해볼 만한 것들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중에는 어학연수생이나워홀러(워킹홀리데이 하는 사람)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로 아일랜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영어이겠지만 영어 공부 말고도 아일랜드에 거주하면서한번쯤 시도 해보면 좋은 것들을 적어본다. 1. 배낭여행 (Backpacking) 라이언에어 http://www.ryanair.com/en 유럽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는아일랜드를 기반으로 유럽의 수많은 도시들을 연결하고 있다.더욱이, 우리나라의 말뿐인 저가항공사와는 다르게미리 예약만 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다른 유럽국가를 여행할 수 있다.위에 캡쳐한 라이언에어 홈페이지를 잠시 보면 더블린에서 영국 리버풀까지 14유로한국돈으로 2만원(1유로 = 1500원 기준)대의 가격으로 ..
아일랜드 더블린 중앙(아일락) 도서관 더블린 중앙도서관 (아일락) 도서관 Dublin City Council Public Libraries and Information Services View CentralLibrary in a larger map 운영시간 월 - 목 : 오전 10시 - 오후 8시 금, 토 : 오전 10시 - 오후 5시 주소 : Ilac Centre, Henry Street, Dublin 1 (아일락 쇼핑센터 내부에 위치) * 연체료 있음 * World book 코너에 몇 안 되는 한국어 책 있음 Central Library (ILAC) Library Ilac Centre, Henry Street, Dublin 1 Tel : 8734333 centralibrary@dublincity.ie Mon -Thur 1000 am - ..
[아일랜드 여행] 아란제도 (Aran Islands) 아란제도 (Aran Islands)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일랜드 다운 곳을 뽑아야 한다면 아란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란제도는 아일랜드 서쪽에 위치한 이니시모어(Inishmore), 이니시어(Inisheer), 이니시만(Inishmaan) 세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프 모허(모헤어 절벽 Cliff of Moher)가 너무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아일랜드의 느낌보다는 관광지의 느낌이 더 강하다면, 아란제도는 한가롭게 아일랜드의 자연과 문화를 만날수 있는 곳이다. 더블린(Dublin)에서는 영어와 함께 지금은 일상에서 사용되지 않는 아일랜드 고유의 언어 게일릭을 함께 병기해 놓은 표지판을 볼 수 있다면, 아란제도에서는 게일릭으로만 적혀져 있는 표지판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아란제도에 사는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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