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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아일랜드

영국,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개념





영국 (United Kingdom)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으로

영국 여권 첫면을 보면 위와 같이 정식 명칭이 적혀있다.


즉 영국은 그레이트 브리튼(Great Britain)은 브리튼 섬에 위치한

잉글랜드(England), 스코틀랜드(Scotland), 웨일즈(Wales)와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를 일컫는다.


반면 아일랜드의 정식 명칭은

아일랜드 공화국(Republic of Ireland)로 영국과는 다른 별개의 나라다.



아일랜드 (Ireland)


아일랜드는 이전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당시 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연합 왕국이 아닌

그레이트 브리튼과 아일랜드(Ireland) 연합 왕국이었다.


하지만 1921년, 1536년부터 이어져왔던 영국의 지배에서 독립하면서

지금까지 하나의 독립된 나라로 존재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처럼 영국과 아일랜드는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두 국가내 통행시 별도의 입국 절차 없이

옆 동네 놀러가듯이 통행이 가능하다.


실제 영국에는 굉장히 많은 아일랜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에 굉장히 많은 영국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 사람과 아일랜드 사람이 결혼하여

자식이 영국과 아일랜드 여권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영국과 아일랜드는 이중국적이 허용되고 있으며 2개의 여권을 가지고 있는 것도 합법이다)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미묘함

http://kangzip.tistory.com/120








출처 유튜브 : http://youtu.be/rNu8XDBSn10




추가로 영국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로

일컬어지는 자국 영토외에도 영연방과 해외영토라는 개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하니 확인하면 좋을듯 싶다.




영연방 (The Commonwealth Realm)


영국 연방(英國聯邦, 영어: Commonwealth of Nations 커먼웰스 오브 네이션스)은 영국 본국과 함께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옛날 영국의 식민지였던 53개의 나라로 구성된 국제 기구이다. 줄여서 영연방이라고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8%81%EA%B5%AD_%EC%97%B0%EB%B0%A9)



영연방 (The Commonwealth Realm)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캐나다·몰타·말레이시아·싱가포르·방글라데시·인도·스리랑카·키프로스·나이지리아·가나·시에라리온·감비아·케냐·우간다·탄자니아·말라위·잠비아·보츠와나·스와질란드·레소토·세이셸·모리셔스·바하마·자메이카·도미니카·세인트루시아·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바베이도·트리니다드토바고·가이아나·사모아·통가·키리바시·투발루·피지·나우루·솔로몬·파푸아뉴기니 등이며, 구성국은 영국 본국과 대등한 지위에 있는 주권국가이고, 그 집합체를 영국연방이라 한다. 


구성국은 구(舊)영국제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밖의 다른 독립국가에서는 볼 수 없는 특수한 관계로 맺어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코먼웰스(Commonwealth)를 영국연방이라 부르지만, 구성국 중에는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캐나다와 같이 영국 본국과 국왕을 같이하는 군주제 국가도 있고 인도·가나와 같이 공화제 국가도 있어 엄밀한 의미에서는 연방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볼 수 없다. 


아일랜드공화국이 1948년에, 짐바브웨가 2003년에 탈퇴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961년에 탈퇴했으나 1994년에 재가입했고, 파키스탄은 1972년에 탈퇴하고 2004년에 다시 가입했다. 2006년 기준으로 영국연방에는 53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13571)


 




영국 해외 영토 (British Overseas Territories)


영국의 해외 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ies)는, 그레이트브리튼 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과 북아일랜드 에 속하지 않는 지역으로, 영국의 정치적 권한이 미치는 영역이다.


이전에는 식민지, 왕령 식민지, 보호령, 신탁통치령, 조차지가 있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후 대부분이 독립국이 되었고 홍콩과 같이 반환되었다. 그 중에는, 영국의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나라 (Commonwealth)가 아닌 나라, 영국과의 대등국으로서 영국연방에 참가하는 나라가 아닌 나라가 있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8%81%EA%B5%AD%EC%9D%98_%ED%95%B4%EC%99%B8_%EC%98%81%ED%86%A0)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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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그리고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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