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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걷기] 20코스 : 바다가 아름다운 마지막 코스 1. 제주 올레 20코스 정보 20코스 (16.4km, 4-5시간) 김녕 서포구 - 김녕 성세기 해변 - 김녕 해안길 - 월정밭길 - 월정리 해수욕장 - 쑥동산 - 행원포구(광해군 기착지, 7.7km) - 구좌 농공단지 - 좌가연대 - 평대리 해수욕장 - 세화 오일 시장 - 제주 해녀 박물관 제주는 바람의 섬이다. 바람이 제주만의 언어를 만들었고, 제주만의 돌담을, 제주만의 자연을, 제주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제주올레의 스물 다섯 번째 길, 김녕~하도 올레는 제주의 바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출처 : http://www.jejuolle.org/?mid=40&act=view&cs_no=20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여행기 사실 여행을 준비 할 때에는 8박 9일 총 7코스를..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10코스 : 푸른 바다와 밭이 있는 1. 제주 올레 10코스 정보 10코스 (14.8km, 4-5시간) 화순금 모래해변 - 소금막 - 산방연대 - 사계포구 - 사계화석발견지 - 송악산 - 섯알오름 - 알뜨르비행장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과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출처 : http://www.jejuolle.org/?..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6코스 : 험하지 않은 그러나 가장 힘들었던 1. 제주 올레 6코스 정보 6코스 (14.4km, 4-5시간) 쇠소깍 - 제지기오름 - 보목항 - 보목하수처리장 - 검은여 - 제주올레사무국 - 정방폭포 - 이중섭거주지 - 서귀포항 - 시공원 입구 - 삼매봉 - 외돌개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시장 올레인 A구간(14km)과 해안 올레인 B구간(13.7km)을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이중섭 거주지에서부터 A/B 구간이 갈라져서 시공원 출구에서 다시 만난다. A: 이중섭 거주지 –..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1코스 : 가장 올레다운 올레. 오름, 마을, 바다가 있는 1. 제주 올레 1코스 정보 1코스 (15km, 4-5시간) 시흥 초등학교 - 말미오름 - 알오름 - 종달초등학교 - 종달리 옛 소금밭 - 목화휴게소 - 시흥 해녀의 집 - 성산갑문 - 성산항 입구 - 수마포 - 광치기 해변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아담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사시사철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들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성산 일출봉이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는 수마포 해변에.. 더보기
[제주 올레길 걷기] 제주 시내에서 올레길 1코스로 1. 제주올레에 대하여 사진 출처 : http://www.jejuolle.org/?mid=18 - 제주올레 (올레길) 올레길은 제주도의 트레일이다. 올레란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이란 뜻이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말한다. 언론인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했으며,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관리한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 총 15km)가 개발된 이래, 2012년 11월까지 총 21개의 코스가 만들어져 제주도 외곽을 한 바퀴 걸을 수 있도록 이어져 있으며 추가적인 알파코스 5개가 존재한다. 각 코스는 15km 정도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총 길이는 약 422km이다. 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더보기